본문 바로가기

경제누리

건전지 버리는법 함부로 버렸다간? 폐건전지버리는방법 완벽정리

반응형

현대문명에 있어서 건전지의 발명은 엄청난 변혁을 가져다 준 일대 혁신 그 자체였습니다. 일반 가정에서 가만히 둘러보면 건전지가 들어가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그 사용분야가 넓습니다. 


예전에 트랜지스트 라디오를 들으려면 커다란 건전지가 필요했습니다. 건전지가 다 되면 이를 돌에 깨고 그 심을 뽑아서 낙서하는데 사용했던 어린시절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오늘날 우리의 생활 곳곳은 건전지가 없으면 데재로 돌아가지 않을 정도로 사용 범위가 넓습니다. 손전등에서 시계 등에 이르기까지 많은 제품들이 건전지를 사용합니다. 건전지의 사용으로 참으로 편리한 생활로 접어들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건전지를 사용하는 제품은 TV, 에어콘 등 가전제품 리모컨 AAA형, AA형, A형 등 용도에 따라서 제각각의 건전지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만큼 건전지가 많이 사용됩니다. 그런데 건전지는 다 쓰고 나면 금방금방 버려야 합니다. 그래서 건전지를 자주사용하는 사람들은 충전지를 구매해서 충전을 해서 사용합니다. 


건전지 충전지를 사용하면 폐건전지가 많이 생기지 않아 좋습니다. 그렇다면 다 쓰고 쓸모가 없어진 건전지 버리는법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래서 오늘은 건전지 버리는법 및 폐건전지버리는방법 등에 관해 알아보려 합니다. 




건전지 왜 버리면 안될까

건전지는 현대문명을 발달시켜 왔을 정도로 그 사용범위가 넓고 현대인들의 삶에 있어어 아주 유용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유용한 건전지를 막상 다 쓰고 나면 아무렇게나 버리게 됩니다. 요즘도 길거리에 나뒹구는 건전지를 심심찮게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건전지를 함부로 버리면 절대로 안됩니다. 건전지의 주 원료는 대부분 인체에 해로운 물질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건전지의 주요 성분인 니켈, 망간, 철, 아연, 카드뮴 등 독성 유해물질들로 건전지가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건전지를 아무렇게나 마구 버리면 환경오염 주범이 될 수 있습니다. 이는 결국 인간에게 되돌아 올 수 있어 반드시 지정된 수거함에 넣는 습관을 길러야 하겠습니다.


건전지는 폐건전지 수거함에 반드시 버려야

건전지 버리는 곳은 폐건전지 수거함을 이용해서 버려야  합니다. 이 폐건전지 수거함은 아파트에서 쓰레기를 배출하는 곳에 있거나 복도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아파트에 살지 않는 분들은 집 주변의 구청이나 지하철 역사 내, 주민센터 등에 가면 폐건전지 수거함을 찾을 수 있습니다. 번거롭지만 이렇게 분리해서 버려줘야 환경이 오염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주변에 폐건전지 수거함의 위치를 못 찾으시겠으면 지자체의 청소과에 문의해보시면 친절하게 알려줍니다.


건전지 그냥 버리면 안되는 이유 알고보니?

건전지는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제품 중에 하나입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시계, 리모콘, 스마트폰 등 휴대 전자기기에는 어김없이 건전지가 들어갑니다. 외장배터리 충전기도 안에 건전지가 들어있을 정도입니다. 


건전지는 다양한 형태가 있습니다. 사이즈도 여러가지이고 모양도 다양합니다. 또한  건전지의 원료 또한 다양합니다. 이들 원료들은 몸에 해로운 것들이 많습니다. 건전지에는 니켈, 철, 망간, 아연 카드뮴 등 몸에 해로운 유해물질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물질들은 우리 몸에도 해롭지만 대기나 토양을 오염시킵니다. 따라서 이렇게 위험한 물질이기 때문에 따로 처리를 해야 합니다.





건전지 버리는법 가이드라인

전지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한번 쓰고 버리는 일회용 전지와 2차 전지라고 불리우는 충전이 가능한 전지 이렇게 두 종류가 있습니다. 보통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건전지는 1차 전지인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러한 폐 건전지 버리는법은 환경부에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재활용을 위해 전지만 따로 분리하여 수거함에 배출을 하라는 것입니다. 만일 아파트 재활용함 등에 건전지 수거함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면 그곳에 버리시면 됩니다. 


건전지는 폐건전지 수거함에 버려야

건전지는 지정된 곳에 버려야 합니다. 아파트에 거주하는 경우 경비실 옆 등 지정된 위치에 폐건전지 수거함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아파트인 경우에는 좀 더 쉽게 수거함에 폐건전지를 버릴 수 있습니다.


아파트가 아닌 곳에 거주하는 경우 가까운 주민센터, 구청, 자주 이용하는 지하철 역사내에 폐건전지를 버리는 곳에 버리면 됩니다. 자주 다니는 길목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유심히 봐뒀다가 버려할 때가 생기면 수거함에 버리면 환경오염도 막을 수 있습니다. 부득이하게 수거함위치를 찾기가 어려울 때는 지자체 청소과로 문의하면 수거함 위치를 상세하게 알려 줍니다.




건전지 버리는법 폐건전지 수거함에 버려야 

건전지 버리는법은 폐건전지 수거함에 버리면 됩니다. 건전지 안에는 니켈, 철, 카드뮴과 같은 유해물질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폐건전지 수거함에 버려야 합니다. 종종 일반쓰레기나 고철/캔 통에 버리기도 하는데, 소각 시 건전지가 누액이 되며 토양오염을 야기할 수 있으며 대기오염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폐건전지 수거함 안보이면 관리사무소 문의

폐건전지 수거함이 보이지 않는다면 관리사무소에 문의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단지내에 폐건전지 수거함이 비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 경비실이나 단지입구 등에 작은 통으로 준비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 참고 하세요. 보통 폐건전지 수거함은 폐형광등 수거함과 붙어있는 경우가 많으니 알아두면 좋습니다.



구청 및 주민센터 폐건전지 수거함 이용해 보세요

구청 및 주민센터 등에도 폐건전지 수거함이 비치되어 있으니 나중에 한번에 모아서 같이 버리시는 것도 좋습니다. 당연히 비용 없이 무료로 버릴 수 있다는 점도 알아 두세요.


건전지 버리는법 지혜롭게 버리는법 알고보니

만일 자신이 살고 있는 집 주변에 건전지 버리는 수거함이 마련돼 있지 않다면 1차적으로는 관리사무소 등에 가서 따로 수거할 수 있는곳이 여쭤보는게 좋습니다. 아파트 단지가 아니라면 환경부 가이드라인 기준으로는 전자제품 대리점 혹은 시계점 등을 통해 배출하라고 나와 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가이드라인을 알아도 전자제품점에 가서 무턱대고 환경부 가이드라인이니 폐건전지좀 버려달라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따라서 조금 번거롭더라도 제대로 분리수거를 하기 위해서는 구청 혹은 동사무소에 비치된 전용 수거함에 버리는게 가장 좋습니다. 거리가 멀다면 1년~2년동안 모아놓고 등본을 뗀다던지, 꼭 구청 및 동사무소에 가야할 일이 있을 때 같이 가져가서 버리는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건전지 버리는법 건전지 현명하게 버리는방법 폐건전지 수거함 이용 방법 등에 관해 알아봤습니다. 현대 문명에 있어서 건전지는 사용되지 않는 곳이 없을 정도로 널리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제대로 버리지 않고 아무렇게나 버리면 폐건저속에 중금속과 해로운 성분들로 인해 땅이 오염되고 이는 곧바로 인간에게 안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따라서 건전지 버리는 방법을 잘 익히고 현명하게 버려 환경도 살리고 자원도 아끼는 지혜를 발휘해 보면 어떨까요. 이상으로 건전지 버리는법 폐건전지 버리는방법 등에 관한 포스팅을 마칩니다.